소망의복음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10 / 비젼을 잉태하다39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6 / 새로운 기회 (오프닝 개업?)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9 / 하나님의 '카이로..

priscillanz 2021. 12. 16. 10: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 용기 목사님110

/ 비젼을 잉태하다39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6

 

 

/ 새로운 기회 (오프닝 개업 ?)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9

/ 하나님의 '카이로스'

- 때가 되매98

 

 

/ By Priscilla

 

 

 

내가 만약 주님을 

신앙하는 믿음이 없었다면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꿈이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그 별난 세상에서 

1분 1초를 견딜 수 있었을까? 

 

 

 

일을 마치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 

적을 두고 언어 훈련소인

 ‘코이노니아’에서 언어 파트로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꿈꾸며 

 

 

 

선교 사역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마음에 그 모든 어려움을 

 

 

 

마치 성경 속 '야곱' '라헬' 

연모함으로 삼촌 '라반' 일군으로

일하면서 힘들게 여기지 않고 

 

 

 

마치 7년을 7일 처럼 수이 여기며 

기쁘게 일을 했다듯이!

 

 

 

나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꿈을 간직한채로 내게 닥친 모든 일들

-즉 주말 부부가 되고 힘들게 낮과 

밤이 바뀐 요지경 세상에서 쉼 없이 

노동하면서도 힘들게 여기지 않았다. 

 

 

 

또한 선교 사역의 기초석을 놓기 위하여 

수고를 마다 않고 단지 내게 닥친 환경을 

기뻐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행보로

   여기면서 시련을 능히 극복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약 1년 정도를 훈련을 하며 

실습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는 내게 

그 열매로 그 결과 새로운 개척을 

하게 하셨는데 ...

 

 

 

바로 다름 아닌 서울 D 지역에 

위치한 A상가에서 새롭게 단장되어 

개인에게 지주가 될 기회를 열어

주는 계기가 주어진 것이다. 

 

 

 

새로운 상가를 건설하고 열게 될 때면 

동생이 오랜 관록이 있기에 

같이 다니면서 알게된바 

 

 

 

상가 개발 업자들은 

일단 어느 지역을 선정하면

 

 

 

이미 오래 전 부터 N 지역에서 예간다 

제간다하는 상인들을 몇명 포섭해서 

그들을 중심으로 개척을 시도하는데 

 

 

 

동생이 가게를 두세개 맡으며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미팅에 참석 하면서 상가 건물이

 거의 완공이 되어갈 때 거의 대부분

D 지역이나 C 지역이나 할 것 없이 

 

 

 

처음 상가를 열면서 스타트를 할 때 

의레껏 연예인 이라던지 예를 들어

가수나 그 밖에 코메디언 이라던지 

큰 돈을 들여 섭외를 하곤 하는데 

 

 

 

나는 용케도 동생을 따라 곁들여 

들어가 보게된 개벌 업자들의 

 모임에 참석해서 그들이 어려운 

난관에 봉착 했을 때 옆에 있다가 

 

 

 

나도 상인의 한명으로서 자격이 

되기에 한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패션쇼를 하자고!"

 

 

 

나는 모인 그들에게 제안을 했다. 

그랬더니? 난데 없는 내 의견에 

  너무 생소한 말이라 여겼던지? 

 

 

 

"엉? 무슨 패션 쇼?" 

 

 

 

한순간 그들은 모두들 눈을 껌뻑이며 

어리둥절한 표정들을 지었다. 

 

 

 

그들은 엉뚱한 나의 제안에 처음엔 

다소 이해가 안갔지만 내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내게된 바대로 일단 진행하며 

모험을 하기로 결단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얼떨결에 아이디어를 낸 나를

중심으로 스타트를 하기로 결정 되었고

 

 

 

따라서 A플라자 상가의 오프닝쇼를

내가 주선해 준비하며 중간 보고를 하고 

주관자들에게 넘겨 주기로 진행 되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