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복음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6 / 비젼을 잉태하다35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94

priscillanz 2021. 12. 11. 07:2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 용기 목사님106

/ 비젼을 잉태하다35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  -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

/ 하나님의 '카이로스'

- 때가 되매94

 

 

/ By Priscilla

 

 

 

내가 일했던 가게 터 앞 옆 할 것 없이 

한바탕씩 난리를 치며 사람들이

몰려 올 때는 정신이 없었다쳐도 

인파가 줄어들고 한가해지면 

 

 

 

주변 이웃 상가 주인들을 나를 보고 

처음에 그들 안목으로 말하던 이들은 

 

 

 

하며 처음에는 고맙게도 

걱정스럽게 연민으로 나를 

바라 보는 추세 였지만? 

 

 

 

나중에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주변에서 같이 장사를 하는 

 그들이 직접 내게 말하기를...

 

 

 

"W 큰 언니는 지적이고

아카데믹해 보여서 상인하고는 

이미지가 안 맞아요! ㅎㅎㅎ"

 

 

 

근데 이상도 하지? W큰 언니는 

의외에도 이 바닥에서 참으로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옆에서보면 처음 접하는 일이라 

많은 시행 착오를 무수히 겪으면서도 

 

 

 

마치 허공 위에서 줄을 의지하고 

걷는 곡예를 하듯 당차게 당면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더라..."

...라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는 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꿈으로 내 마음에 잉태되어 있었고 

 

 

 

영적 멘토였던 조 목사님의 소망의 

메세지를 들으며 힘을 얻고 

 

 

 

성령님에 이끌려 새로운 환경

낯 설고 분주한 새로운

터전의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나는 동안에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지혜를 

주시니 가능했던 것이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나는 동생이 아침 출근을

하기 전에 미리 전날 밤 10시 부터 

시작되는 C 상가에 나가 일을 할 때 

 

 

 

동생은 내게 요청을 한 적은 없지만 

아이디어를 내어 마치 모델 처럼

구매에 효율적으로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 

 

 

 

일 부러 신상 옷이나 기타 

판매할 여러 다른 옷들을

 수시로 입고 팔았다. 

 

 

 

일단 장사가 시작되어 업종에

관여된 구매자가 상가에 들어와서

매입을 하고자 할 때 시선이 집중

되도록 하기 위하여!

 

 

 

그러면 예상대로 대부분의 매입자들은 

 단 내가 입고 있는 옷을 위 아래로 

재빨리 훑어 보고주문을 하기

 시작하여 성황을 이루곤 했는데... 

 

 

 

그렇게 그러면 신이나서 

정신 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하던 때가 힘들었지만

 

 

 

 글을 올리는 지금은 문득 어렵고 

힘들게 하나님께서 동생을 통해서

훈련을 받게 하셨던 그 시절이 

추억으로 남아 물씬 그립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