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의 축복9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9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렇듯 2007년에... 

한국에 나가서 당시

 

 

 

-'온누리 교회'에서 주최했던

'성령 축제 세미나'에

 참석 했던 것을 계기로  

 

 

 

만남의 측복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은

 

 

 

마치 수레 바퀴가 굴러가듯

그 이후의 새로운 이들과

만남들을 연속 시키며

 

 

 

계속 성도간의 교제를

꾸준하게 이어가게 하셨다. 

 

 

 

이렇듯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서

 

 

 

만남의 축복은 

지속해서 아름답고

 

 

 

퐁성하게 이어졌음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고백 드린다. 

 

 

 

그 축제에 참여 하라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세미나에 참여 

할 수 있는 신청을 하여 등록해 놓고

한국에 들어 가기도 전 부터...

 

 

 

나를 기다렸던 'K 집사'는

그로부터 숱한 세월이 흐르고

2020년도인 작년에 암 투병을

하면서 그래도 잘도 견디더니

 

 

 

마침내 여정을 마치고 그예 

그녀보다 몇달 먼저 하늘 나라로 

먼저 간  남편을 따라서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서둘러

 부부가 연달아 본향을 향해 갔다. 

 

 

 

그리고 온누리 지체 중에

내게 사랑을 부어 주며 위로해

주었던 지체 중에 

 

 

 

J 집사는 건강이 안 좋아 

고생을 하다가 젊은 나이에

하늘 나라로 훌쩍 갔단다. 

 

 

 

 현재는 목회자가 되었지만

오래전 유학생 청년의 부탁으로

 한국에 가서 부모를 전도하며

 

 

 

만남의 축복을 가졌었던 엄마는

불의의 예기치 않은 사고로

하늘 나라로 가셨다고 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

이렇게 세월이 흐르니 주님의

섭리 안에서 그간 만남을 갖고

만났었던 하나님의 지체들!

 

 

 

주변에 만났던 무수히

많은 무리 들 중에서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소식을

전해 듣고 알게 되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